까다롭기 그지없는 남자친구가 먼저 알아본 브랜드 패리티 :0 !! 제 눈에도 옴총 예뻤어요. 캐리어가 필요해서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뜬금없이 백팩을 사버렸어요. 그런데 웬걸 실물이 훨씬 멋진 가방이었던 것입니다..
각설하고이 가방의 멋짐을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우선 넉넉한 크기로 14인치 맥북 프로를 넣어도 가방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2박 3일 짐도 백팩 하나로 충분할 정도예요!
크고 작은 수납 공간이 많아요! 인간 다이소인 제가 한 공간에 소지품을 다 때려넣지 않아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은 물건 찾을 때도 좋구요.
제가 트래블러를 타깃으로 한 제품들을 참 좋아하는데, 이 가방은 여행이라는 목적에 핏하면서도 디자인마저 예뻐버립니다.. 어느 옷에 매치해도 나는야 도시의 여행자 너낌이 나벌여요. 사실 출근 가방으로도 쓰고 있습니다. 애착가방이 되었어요. 패리티 디자인 최고...
다음달에 해외 출장을 가야해서 조만간 캐리어도 구입하려고 해요. 품절된 옵션들이어서 재입고 되면 좋겠어요!
(2023-09-09 18:29:4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